축구를 좋아하던 차바는 우연히 충북청주FC의 경기를 보고 사랑에 빠져 청주에 오게 되었어요.
차바의 꿈은 충북청주FC의 선수가 되어 청주종합경기장을 원없이 달리는 것입니다.
큰 덩치에 비해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도 흘릴 줄 아는, 알고보면 매우 여린 사자 8ㅡ8
(충청북도에 비가 오면 차바가 우는 거라는 소문이….)
오늘도 차바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랍니다!
레오니는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아기 사자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빠인 차바와 방울토마토이고, 방울토마토처럼 둥근 축구공을 좋아해요.
(가끔 방울토마토와 축구공을 착각해 축구공을 깨물기도 하지만…. )
누가 뭐래도 아빠와 함께 축구공을 차며 뛰어노는 게 가장 행복한 레오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