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8일(금)부터 8월 3일(일)까지, 커넥트현대 청주 홍보 팝업 진행
– 구단 MD 전시, 선수단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팬 이벤트 운영
충북청주FC(대표이사 김현주)가 최근 청주에 문을 연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현대 청주(지점장 정재훈)에서, 7월 18일(금)부터 8월 3일(일)까지 총 17일간 홍보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 팝업은 커넥트현대 청주 2층 스포츠 매장에서 진행되며, 구단 MD 및 다양한 팬 체험 콘텐츠를 통해 기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시에 충북청주FC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신규 팬층 확보를 위한 기회로 기획되었다. 특히, 지역 핵심 상권 내 노출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 연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팝업 공간은 2025시즌 홈·원정 유니폼과 머플러, 사인볼, 모자, 뱃지 등이 전시되는 MD존, 포토카드 기계를 통한 포토카드 무료 증정 이벤트(평일 100매, 주말 200매, 총 2,300매 한정)가 이뤄지는 포토카드존, 팬 체험형으로 좌식 축구와 포토존 진행되는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또한 7월 19일(토)에는 선수단 팬 사인회, 7월 23일(수)에는 선수와 함께하는 좌식축구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충북청주FC 팬들은 물론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청주FC 관계자는 “이번 커넥트현대 청주 팝업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과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특히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현대 청주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협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커넥트현대 청주 관계자는 “충북청주FC와의 이번 협업은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팬 경험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커넥트현대를 찾는 방문객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을 더 가까이 접하고 응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오는 7월 20일(일) 오후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김길식 신임 감독 체제의 첫 경기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