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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드리머즈] 충북청주FC에게도 ‘봄이 올까요’
관리자 (admin)
2025-04-03 16:35:40
조회수 25

앞도 예상할 없는 K리그2 시즌 , 겨울의 끝자락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가운데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 성적 부진 속에서 아직 한겨울처럼 냉혹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지난 29(), 창원 축구센터에서 경남FC(이하 경남)와의 맞대결을 가졌다.

경기 초반부터 팀의 공세는 불타올랐다.

전반 18, 최다 득점자인 가브리엘은 빈틈을 찾아 정확한 슛을 노렸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수문장 이승환에게도 틈은 없었다. 계속되는 경남의 공세에 집중력 있는 선방을 이어갔으나, 결국 전반 29 경남의 설현진에게 골을 내어주고 말았다.

이후에도 경남은 위치를 가리지 않고 강한 중거리 슈팅을 때리며 충북청주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승환에게는 혹독한 시련들이 닥쳤다.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차례나 허용하는 불운을 겪은 것이다.

전반 32, 상대의 단독 찬스를 막고자 어깨싸움을 걸었던 지언학의 모션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진행한 결과, 페널티킥을 내어주며 추가 실점을 하게 되었고, 후반 41분에는 박스 안에서 홍준호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번째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다.

 

 이처럼 수차례 고비를 겪던 , 최근 부산아이파크로부터 영입한 허승찬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팀의 튼튼한 허리가 되어주며, 적재적소에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는 경기부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짧은 기간 동안 팀에 녹아들어 앞으로 충북청주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충북청주에 봄처럼 따스한 기운이 찾아오길 바랐으나, 이날 경기에서 기록한 슈팅 수는 7, 유효슈팅은 2개에 그쳤다.

공격적인 부분이 우세했던 이번 시즌의 장점 또한 잃어버리며 다실점에 대한 보완 외에 하나의 과제가 생긴 것이다.

 

오는 6일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의충청 더비 앞두고 있다. 봄을 알리는 4 경기인 만큼 팬들은 충북청주에게도 따스한 희망이 비춰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기사블루드리머즈 3 김나연